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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새벽 1시30분경 음식점 화재 3분만에 현장 도착 진압
경기도 소방, 신속한 대응으로 다수인명구해
[2020-03-04 오후 12:44:31]
 
 
 

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은 4일 새벽 1시 26경 심곡동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신고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다수의 인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물 2층 음식점 주방에 가스레인지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신속하게 출동하였으며, 건물 내에는 호프집,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있어 다수의 요구조자 발생이 예상되는 현장이었다.

소방대는 신고 3분 만에 현장 도착하였으며, 건물 내부 농연이 다량 부유하고 있어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실시하였다. 자력대피가 가능한 인원은 대피를 유도하여 신속히 현장에서 대피하였으며, 인명검색 중 3층에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요구조자(주취추정)을 발견, 보조마스크를 착용 후 구조대원이 2인 부축법을 사용하여 구조하였다.

이날 화재에서 건물 내부에 있던 42명이 자력 대피하였고, 25명을 구조하였으며 이 중 9명이 현장에 설치한 임시응급의료소에서 단순연기흡입으로 분류되어 각 병원으로 신속히 분산 이송되었다.

강신광 서장은 “이번 화재 발생 지역 일대가 다중이용시설 밀집장소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며 “다수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신속대응 훈련과 진압전술 개발로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부천소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천우기자(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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